가수 하이연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하이연은 19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아픈데 좋아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 앉아 쓸쓸한 표정으로 생각에 빠진 하이연의 모습이 담겼다. 외로움을 담은 듯한 그의 모습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아픈데 좋아서’는 가수 아우라와 작곡가 프라이데이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이별을 앞두고 헤어질 수 없는 슬픈 감정을 표현했다. 래퍼 스마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픈데 좋아서’는 오는 22일 발매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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