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로 얼굴을 알린 래퍼가 또 한 차례 논란에 도마에 올랐다. 길거리서 욕설 난동을 피웠다.
정상수는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만취한 채 길거리를 지나는 여성들에게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었다. 관련 영상은 현재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 정상수는 길가는 여성들에게 다가가 위협을 하며 거친 욕설을 뱉었고, 자신에게 "정상수 아니냐"고 묻고 길 한 편에 오토바이를 발로 찬 뒤 장소를 떠났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했으며, 이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또 한 차례 일으켰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육지담, 강다니엘 팬 글로 SNS 설전 "스토킹 불법 아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