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H.O.T. 재결합 무대를 앞두고 다이어트 상황을 밝혔다.
17일 밤 10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H.O.T. 완전체와 '무한도전' 멤버 완전체가 만났다.
문희준의 다이어트에 관한 이슈가 나오자 문희준은 "아직 많이 묻혀 있기는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국인 트레이너분과 P.T를 하고 있는데 그 분을 설득시키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문희준은 "2주 만에 10kg 이상을 빼야하니 강하게 운동을 시켜주고 식단을 알려달라고 했다. 한참 보더니 귀여운데? 하더라. 귀여워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육지담, 강다니엘 팬 글로 SNS 설전 "스토킹 불법 아냐?"
[Hi #이슈]'음주운전' 준케이, 2PM 완전체-3월 콘서트 어떻게 되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