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슬이 남자친구인 엠블랙 지오의 전역을 축하했다.
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디, 오빠, 형준 위한 딸기초코. 아빠 생신 축하드리고, 오빠 제대 축하하고, 형준은 화이팅! 다들 알라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오빠'라고 언급하고 있는 사람은 엠블랙 지오다. 지오는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를 모두 마치고 이날 전역했다.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는 지난 1월 알려졌다. 지오는 자신의 SNS에 최예슬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다.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정말 행복하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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