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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3' H.O.T. 팬에게 직접 당첨 전화 '뜻밖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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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3' H.O.T. 팬에게 직접 당첨 전화 '뜻밖의 굴욕'

입력
2018.0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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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토토가3'의 주인공 H.O.T.가 공연 일주일 전 방청에 당첨된 팬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17일 밤 10시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 '토토가3 H.O.T.'편 1, 2부가 방송된다. 앞서 '토토가3 H.O.T.' 녹화 공연의 방청 신청이 시작되고, 일주일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인 17만명이 신청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공연 일주일 전 H.O.T.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모여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H.O.T.가 직접 팬들에게 당첨 소식을 알렸다.

각 멤버들은 당첨된 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첨 소식과 함께 자신이 누구인지 물었다. '별밤지기' DJ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타는 첫 주자로 나섰다. H.O.T. 멤버들은 물론 '무한도전' 멤버들도 귀를 기울이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타는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강타는 다정한 목소리로 팬과 통화를 시작했고, 당첨 소식을 전한 후 "제 목소리를 모르시겠어요?"라며 '빛'을 열창하기까지 했지만 뜻밖의 굴욕을 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른 멤버들도 팬들에게 당첨 소식을 전하고 팬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또 '무한도전' SNS를 통해 공개된 장우혁과 강타의 기습 영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들의 '좋아요' 전쟁의 전말도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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