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소피아, 女스켈레톤 1ㆍ2차 시기 15위로 선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소피아, 女스켈레톤 1ㆍ2차 시기 15위로 선전

입력
2018.02.16 22:23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정소피아/사진=OSEN

윤성빈이 금메달을 딴 날 여자 스켈레톤 선수인 정소피아도 선전을 펼쳤다.

정소피아는 16일 밤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여자 1ㆍ2차 주행에서 각각 52초 47과 52초 67을 기록했다.

1ㆍ2차 시기 합계 1분 45초 14가 된 정소피아는 전체 15위에 랭크됐다. 1ㆍ2차 합계 1분 43초 86으로 1위에 오른 야클린 로엘링(독일)에는 1.28초나 뒤져 메달권에서는 멀어졌지만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수확은 있다.

정소피아는 2014년 스켈레톤에 입문한 뒤 올 시즌 북아메리카컵 1~2차 대회에서 3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5차 대회에서는 2위였고 6차 대회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소피아는 17일 이어지는 3ㆍ4차 시기 성적을 합쳐 최종 순위표를 받아들게 된다.

강릉=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남북 단일팀, 한일전서 유종의 미를 거둘까..키 플레이어는?

[기자의 눈] 한샘 사태의 명과 암, 돌이켜보자면…

[유키스 준 플레이리스트] '더유닛' 사랑은 쭉? 절친 사랑은 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