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티' 김남주가 기자들 앞에 나선다.
JTBC '미스티'에서 살인 용의자가 된 김남주는(고혜란 역) 16일 방송에서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극 중 김남주는 "내가 부서지든가 네가 부서지든가"라는 마인드로 어떤 것에 한 번도 진 적 없이 버텨온 고혜란을 연기했다.
그러나 지난 4회에서 김남주는 자신이 고준(케빈 리 역) 사망 사건의 유력 용의자라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김남주가 인생 최대의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 5회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주의 선택은 기자들 앞에 서는 것이었다. 그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기자들 앞에 당당히 나서며 위기를 벗어나고다 한다. 김남주가 선택한 방법은 이날 밤 11시 공개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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