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윤성빈/사진=연합뉴스
윤성빈의 설날 ‘금메달 세배’가 스켈레톤 종목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3차 시기까지 2분 30초 53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윤성빈은 최종 4차 시기의 마지막 주자로 임한다. 이는 3차 시기까지 성적 역순에 따른 것이다.
3차 시기에서 50초 18을 탄 윤성빈은 2위인 마르틴스 두쿠르스(2분 31초 55)에 1초 이상이 앞서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의 8부 능선을 넘은 상태다. 큰 실수만 조심하면 된다.
김지수는 최종 4차 시기를 15번째 선수로 나선다. 현재 6위인 김지수의 합계 성적은 2분 32초 17이다.
평창=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남북 단일팀, 한일전서 유종의 미를 거둘까..키 플레이어는?
[유키스 준 플레이리스트] '더유닛' 사랑은 쭉? 절친 사랑은 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