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신태용 대표팀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 축구의 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올라갔다.
15일 FIFA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랭킹 58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5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아시아권 기준으로는 4위다. 이란(33위)이 가장 높았고 호주(36위), 일본(55위)이 뒤를 이었다.
FIFA 랭킹 상승세의 원동력은 최근 A매치 성적이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홈에서 가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동아시안컵, 유럽 전지훈련 등 최근 A매치에서 8경기 무패(5승 3무)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는 부동의 독일이고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남북 단일팀, 한일전서 유종의 미를 거둘까..키 플레이어는?
[유키스 준 플레이리스트] '더유닛' 사랑은 쭉? 절친 사랑은 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