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우성과 H.U.B 루이가 남여 60m 부문 1위에 등극했다.
15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우성과 빅톤 한승우, 몬스타엑스 주헌, 임팩트 제업, 골든차일드 와이, BLK 소림이 남자 60m 결승에 올랐다. 우승자는 7.76초를 기록한 우성이었다.
여자 60m 결승에는 루이와 S.I.S 지해, 유설, 민서, 여자친구 유주, 러블리즈 정예인이 출전했다. 1등은 루이였다. 그는 "'아육대'로 유주 선배님을 보며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같이 뛸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결승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육대' 진행은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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