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 음식에 반한다.
인도 친구들은 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제주도 음식을 먹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제주도에 도착하자 "푸켓 같은 느낌", "길이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럭키가 추천한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맛봤다. 럭키는 "해물 좋아하지? 엄청난 해산물을 먹게 될 거다"라고 자신있께 말했다. 곧 인도 친구들은 "인도에서 안 먹어본 것"이라며 처음 보는 해산물 비주얼에 놀랐고, 만족스러운 맛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한편 4개국 친구들은 호스트와 함께 본격적인 제주 여행을 시작했다. 각국의 친구들은 호스트의 리드에 따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 체험과 다양한 제주 음식을 경험하며 각양각색 여행을 즐겼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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