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설 인사를 전했다.
마이컴퍼니는 15일 공식 콘텐츠 채널인 MY TV를 통해 "NEW YEAR Greeting!"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송지효는 순백의 드레스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구재이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구재이는 인사 말미 애교 가득한 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설날 인사는 MY TV의 네이버 V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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