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 박신혜, 김강현이 설 인사를 전했다.
김정화, 박신혜, 김강현은 1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화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2018년 새해에는 '하하 호호'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박신혜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한 행보를 보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강현은 "새해에는 원하는 일 잘 풀리고 늘 건강하세요"라며 희망찬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조금 모자라지만 한없이 착하고 사랑이 가득한 인물 상만 역을 연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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