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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사상 최초 철인 3종 낚시 경기 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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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사상 최초 철인 3종 낚시 경기 대결 펼친다

입력
2018.02.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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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에서 철인 3종 낚시 경기가 열린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에서 철인 3종 낚시 경기가 열린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 멤버들이 철인 낚시 3종 경기를 펼친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김민준은 1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황금배지를 얻기 위해 대결을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철인 낚시 3종 경기의 대상 어종인 열기와 문어, 전갱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때 이경규는 어복 황제라는 타이틀에 맞게 전갱이 연타 신기록을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도시어부'는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게스트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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