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박기웅의 재판을 승리로 이끌었다.
14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최자혜(고현정 분)이 강인호(박기웅 분)의 재판에서 김정수(오대환 분)로부터 사건 당시 일을 끌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수는 자신의 여동생이 아르바이트를 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면서 다음날 여동생이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여동생을 폭행한 이는 서준희(윤종훈 분)과 김학범(봉태규 분)이었다.
이에 최자혜는 가해자가 사건을 저지를 당시 피해자가 살아 있었기에 강인호는 무죄라고 주장했다. 결과 재판부는 최자혜의 손을 들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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