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우원재가 '2018 가온차트 K-POP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14일 저녁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맡았다.
워너원은 오프라인 앨범 부문 신인상에 뽑혔다. 이들은 무대 위로 올라와 "신인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2018년에도 신인처럼 패기있께, 에너제틱하게 워너블(팬클럽)에 부족하지 않은 워너원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지훈은 "감사한 상,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는 우원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스케줄 상 시상식에 불참, 관계자가 대신 상을 받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육지담, 강다니엘 팬 글로 SNS 설전 "스토킹 불법 아냐?"
[Hi #이슈]'음주운전' 준케이, 2PM 완전체-3월 콘서트 어떻게 되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