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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측 "스페셜 영상 유출 유감, 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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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측 "스페셜 영상 유출 유감, 경로 파악 중"

입력
2018.02.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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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측이 스페셜 영상 유출 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더유닛; 갤러리 캡처
'더유닛' 측이 스페셜 영상 유출 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더유닛; 갤러리 캡처

'더유닛'의 스페셜 방송에 들어갈 영상이 유출됐다.

KBS2 '더유닛' 제작사 측은 14일 스페셜 영상 촬영 현장 유출과 관련해 사태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작사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 네이트판에 영상 삭제를 요청, 이런 일이 벌어져 유감"이라고 전했다.

유출된 영상 속에는 유닛B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유닛'은 파일이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 유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더유닛' 최종 멤버들의 스페셜 영상은 오는 18, 24일 공개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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