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가장 기대하는 4DX 장면을 꼽았다.
'블랙팬서'가 14일 개봉된 가운데 주연 배우 채드윅 보스만은 와칸다에서 펼쳐지는 폭포 결투신을 가장 기대되는 4DX 장면으로 선택했다.
'블랙팬서' 4DX 관람 시 아프리카의 숨겨진 가상의 나라 와칸다의 원초적인 자연 환경과 최첨단 과학 기술이 만나 뚜렷한 액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중 와칸다 국왕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결투신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폭포가 등장한다.
채드윅 보스만은 "단연 물이다. 물로 구현하는 효과들이죠"라며 "박물관에서 비슷한 관람을 해본 적이 있는데 물 나오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그래서 폭포 장면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기에 미지의 와칸다에 와있는 기분이 전해진다는 것. 이와 함께 4DX 측은 폭포 위에서 왕좌를 건 결전의 장면과 매력적인 빌런 에릭 킬몽거와 티찰라가 결투하는 장면에서 페이스 워터&&레인 효과, 협곡 사이를 누비는 장면에서 사용되는 스톰 효과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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