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이 강다니엘과 관련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4일 "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육지담은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과 관련한 이야기를 캡쳐하며 과거 그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캐시피까지 가세해 "강다니엘이 '프로듀스 101' 이후 바빠졌고 지담이와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하기도 힘든 상황인 사이라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사이라고 했다.
다음은 YM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본 소속사는 금일 이슈가 되고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입장 전달드립니다.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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