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육지담이 앞서 누리꾼과 한 차례 설전을 벌였다.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 돈으로 편집샵 쇼핑몰 한 거 아니다. 같이 운영하는 사장 오빠가 전부 투자했다. 모델로 활동하면서 친분으로 사업을 도와주는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활동도 제대로 안 하면서 비싼 모피나 파는 거 보니 스폰을 받는다고 하는데, 제 본업에도 충실히 노력하고 있다. 활동을 못하게 되고 노래를 못내는 게 그러고 싶어 그러는 게 아니라 사연이 많다. 음악 접은 적 단 한 순간도 없었다”라며 “아직 스무 살 초반인 애한테 스폰이라니.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말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또한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픽의 캡처 화면을 게재하면서 "스토킹 불법 아님? 감당이 안 돼서 다 못 읽었는데"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우리 얘기라서 봤다"는 댓글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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