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 DSP미디어 대표가 세상을 떠났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14일 한국일보닷컴에 이호연 대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자택에서 뇌출혈 증상으로 투병 중 지난 13일 응급실로 이송된 뒤 1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현재 유족들과 관계자들은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있다.
이호연 대표는 DSP 미디어의 창립자로 젝스키스와 핑클, 클릭비, 카라 등 인기가수들을 배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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