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팬서'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65.4%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블랙팬서'는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한 히어로블로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박스오피스에서의 변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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