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이 자녀 계획을 알렸다.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지헌이 여섯째 아이가 곧 태어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녹화 중이지만 부득이하게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 여섯째가 태어날 예정일이 열흘 정도 남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지헌은 MC들로부터 일곱째 자녀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헌은 "여섯 째 계획도 원래는 없던 것"이라며 "일곱째도 열려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나래는 이와 같은 박지헌의 말에 "열린 결말"이라고 반응,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박지헌을 비롯해 김혜연, 강성진, 슈가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음주운전' 준케이, 2PM 완전체-3월 콘서트 어떻게 되나
中 활동 한국인 가수 김한일, 돌발성 질병으로 향년 27세 사망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