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이 이하늘의 격려를 받았다.
1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임오경은 멘토 신효범의 부재 속에서 홀로 노래자랑을 맞이해야 했다. 신효범은 임오경이 자신있게 무대에 혼자 오르길 바랐다.
때문에 임오경은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그는 경연 순서마저 두 눈으로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에 이하늘은 임오경에 "노래 좋다", "눈빛, 표정이 중요하다"면서 조언을 이어갔다.
이하늘은 "네가 어색해 하면 사람들도 같이 불안해진다. 연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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