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리/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주혜리(26)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녀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탈락했다.
주혜리는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부 1.25km에서 4분 11초92에 그쳤다. 68명 중 67위에 그치면서 상위 30명에게만 주어지는 준준결승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김마그너스도 준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김마그너스는 이날 열린 남자부 1.4km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3분22초36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80명 중 49에 이름을 올리면서 예선 탈락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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