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강다니엘 2위

박보검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혔다. 이지숙 기자

배우 박보검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522명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1위로 박보검(154명, 30%)이 뽑혔다.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이후 tvN '응답하라 1988',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은 2위(138명, 27%)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뷔(54명, 10%), 배우 공유(96명, 8%), 이승기(42명, 8%)가 뒤를 이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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