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식당2' 나영석 "박서준, 없었다면 큰일날 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식당2' 나영석 "박서준, 없었다면 큰일날 뻔"

입력
2018.02.13 14:07
0 0

나영석 PD가 '윤식당2' 간담회에 참석했다. tvN
나영석 PD가 '윤식당2' 간담회에 참석했다. tvN

나영석 PD가 프로그램의 인기요인에 대해 분석했다.

나영석은 "1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윤식당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왜 시즌1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올까 고민을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먼저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추웠고 절대 시청량이 늘어난게 아닐까 분석해봤다. 또 시즌1을 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나영석은 이어 박서준의 합류에 대해 "박서준처럼 새로운 얼굴이 합류한 것 또한 시청률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그는 "박서준의 경우 없었으면 큰일날 뻔한 멤버다. 신구 선생님의 해외 스케줄로 인해 급하게 모셨다. 손이 굉장히 빠르고 일을 금방 배운다. 방송 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식당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젊은 열정이 방송에서도 긍정적인 기분으로 다가가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모르파티' 김연자, 혼인 발표 "올해 가을 결혼"

中 활동 한국인 가수 김한일, 돌발성 질병으로 향년 27세 사망

고현정, '리턴' 제작진과 불화설 "촬영 중단"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최홍림, 신장 이식 수술 마쳤다 "3월 방송복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