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무법변호사' 주연 물망에 올랐다.
tvN 관계자는 13일 한국일보닷컴에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이준기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5월 방송 편성과 관련해 "그 부분 역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준기 소속사 역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으로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준기가 제안 받은 역할은 과거 조폭에서 현재 승소율 최고의 변호사 봉상필 역할이다. '무법변호사'는 법을 믿지 않고 주먹을 쓰던 무법 변호사가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정의의 법정에 서는 내용을 담는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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