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복고와 최신 트렌드의 매력적인 만남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진영은 최근 신곡 ‘잘가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잘가라’는 공개되자마자 트로트 차트를 올킬하며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홍진영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곡은 회상, 추억을 테마로 한 복고풍의 흥 넘치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반면 무대와 의상은 올해의 대표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꾸며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울트라 바이올렛은 홍진영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한편 홍진영은 13일 KBS ‘아침마당’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데 이어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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