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상화, 1000m 출전 포기...고다이라와 만남도 미뤄졌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상화, 1000m 출전 포기...고다이라와 만남도 미뤄졌다

입력
2018.02.13 09:13
0 0

이상화(오른쪽), 고다이라 나오/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여자 1,000m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500m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이상화는 당초 14일 열리는 1,000m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 1,000m에 나서지 않는 대신 18일에 열리는 500m에 전념한다. 이상화는 13일 진행되는 1,000m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이로써 고다이라 나오(일본)와의 '전초전'도 무산됐다. 둘 모두 1,000m 출전권을 가지고 있어 이번 대회 첫 맞대결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상화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500m '빅매치'만 남게 됐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2014년 소치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3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쇼트트랙 500m 출격' 최민정,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인터뷰] '감빵생활' 김경남 '신원호PD 열혈 팬…흥행 확신'

[르포] 발길 끊긴 남대문시장의 탄식 '평창올림픽·설 대목 기대는 물거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