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김지민, 하니, 혜린이 롱보드 댄싱을 즐긴다. MBN 제공
개그우먼 김지민과 걸그룹 EXID 하니, 혜린이 롱보드 댄싱에 도전한다.
김지민, 하니, 혜린은 12일 방송되는 MBN '비행소녀'에서 숨겨진 운동 신경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롱보드 댄싱을 펼쳤다. 먼저 김지민은 "EXID 다음 신곡 안무는 롱보드 댄싱이면 좋겠다. 볼수록 정말 예쁘다"라며 롱보드 댄싱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하니는 롱보드 댄싱에 어려움을 겪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민은 "하니가 달팽이관이 약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혜린은 남들보다 빠르게 롱보드 댄싱 기술을 습득했다. 그는 "내가 롱보드 신동이다"라고 자화자찬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현정이 참여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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