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곽지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에스팀은 12일 "에스팀 소속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반려자 김원중씨과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 오랜 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됐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두 사람의 매력이 듬뿍 담긴 웨딩 화보 및 커버가 20일 단독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 간 교제해왔으며 오는 5월 결혼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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