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김은정이 타우 엔터테인먼트벗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타우 엔터테인먼트벗 측은 12일 "당사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은정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인 역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걸그룹 쥬얼리 탈퇴 후 MBC '압구정 백야', MBC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출연했다. 타우 엔터테인먼트벗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시작으로 3년만의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은 매니지먼트는 물론 신인 발굴, 공연 제작,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하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타우테일러와 함께 타우컴퍼니의 계열사다.
타우 엔터테인먼트 벗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中 활동 한국인 가수 김한일, 돌발성 질병으로 향년 27세 사망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