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다쳐 병원 치료
12일 0시 58분쯤 대전시 대덕구 중화요리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안에서 자던 A(36·여)씨와 B(32)씨가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음식점 내부 39㎡와 집기류 등을 태워 1,41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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