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오연서가 이승기 앞에서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 진선미(오연서 분)는 하선녀(성혁 분)의 미모에 대해 말하는 손오공(이승기 분)를 질투했다.
토라진 진선미는 "너 금강고 때문에 나 예쁘다고 하는데 나 원래 좀 예쁘다"며 "항상 좋다 만다. 금강고 차기 전에 나 어땠냐"고 말했다.
손오공은 "너와 이렇게 싸우는 것도 좋다. 같이 있기만 해도 좋다. 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백허그를 했다.
진선미는 "싸운 뒤에는 선택해야 한다. 달래고 그냥 가는 거 아니다"라고 했고, 손오공은 "그럼 들어가도 되냐"고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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