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우정아 "가왕 자리 무겁더라...행복했고 아쉬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우정아 "가왕 자리 무겁더라...행복했고 아쉬워"

입력
2018.02.11 20:01
0 0

선우정아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선우정아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가수 선우정아가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했다. 

선우정아는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레드마우스로 마지막 가왕전을 펼쳤다.

10주 동안 가왕이었던 선우정아는 집시여인에게 패해 가왕자리를 내줬다. 그는 "저는 방송출연을 잘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한거다. 기회가 없어서 못 나왔지만 출연하고 싶었다. '복면가왕'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 왕족들이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왕이라는 타이틀이 힘들더라. 또 가면 덕분에 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다. 정말 행복했고 끝났다는 게 아쉽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모르파티' 김연자, 혼인 발표 "올해 가을 결혼"

中 활동 한국인 가수 김한일, 돌발성 질병으로 향년 27세 사망

고현정, '리턴' 제작진과 불화설 "촬영 중단"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최홍림, 신장 이식 수술 마쳤다 "3월 방송복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