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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 "'더유닛' 1등,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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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 "'더유닛' 1등,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능"

입력
2018.02.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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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이 '더유닛' 종영 소감을 남겼다.
유키스 준이 '더유닛' 종영 소감을 남겼다.

유키스 준이 '더유닛' 1위 소감을 전했다.

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많이 당황해서 말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1등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햇다.

그는 이어 "뽑아주신 유닛메이커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유닛B 형, 동생, 친구들 너무 멋진 사람들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며 “다들 너무 고마웠다. 이 추억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 꼭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은 지난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더유닛'에서 최종 데뷔 멤버인 유닛B의 1위가 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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