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 남편 회사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태국댁 신주아가 출연했다.
신주아의 남편인 태국인 쿤은 연 매출 400억인 유명 페인트 회사의 전무이사. 그는 집에서도 개인 비서와 함께 일을 했다. 신주아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집에서도 업무를 본다”고 했다.
쿤은 “회사는 생산 공장이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부터 심각한 문제까지 매일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500명이 넘는 직원들도 잘 챙겨야 한다.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제가 경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고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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