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파이널 생방송 리허설 현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10일 유닛B, 유닛G 탄생의 순간을 앞두고 파이널 생방송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유닛B 18명 준(유키스), 의진(빅플로), 고호정, 필독, 김티모테오, 지한솔, 동현, 세용, 대원, 기중, 제업, 록현, 한결, 동명, 찬, 마르코, 이건, 수웅과 유닛G 18명 의진(소나무), 세미, 예빈, 앤씨아, 이수지, 지원, 유나킴, 양지원, 우희, 이현주, 지엔, 윤조, 단아, 솜이, 여은, 신지훈, 차희, 이보림은 각각 두 팀씩으로 나눠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최종 멤버 선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파이널 생방송 리허설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넘치고 있으며 공개된 영상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땀 흘리며 실전처럼 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파이널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유닛B의 '끌어줘', 'Dancing With The Devil'(댄싱 위드 더 데빌), 유닛G의 'TING'(팅), 'You&I(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이들과 도전을 함께 했던 74명 참가자들과 선보일 '마이턴'(My Turn) 무대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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