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 대통령-北 김영남,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공동응원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北 김영남,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공동응원한다

입력
2018.02.10 15:47
0 0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위 2번째)과 문재인(왼쪽 아래 2번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관람하고 선수단을 응원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펼쳐지는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1차전 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를 김 상임위원장,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내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응원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에 앞서 오후 7시 40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과 여자 500m 예선 경기를 볼 예정이다. 남자 1500m에는 한국의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북한 최은성이 출전한다. 여자 500m에는 한국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나선다.

강릉=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첫 金 터질까, 10일 황대헌은 남북대결도 예정

[인터뷰] 이규형 '해롱이 신드롬? 차기작 망해도 상관無'

[시승기]대통령도 타본 넥쏘, 사부작 빠진 4단계 자율주행 '안도와 한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