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안지영은 지난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있던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지영은 평창동계올림픽에 관련된 차림으로 손바닥을 펴고 눈을 찡그하며 귀엽게 웃고 있다.
안지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여해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와 함께 '이매진'을 열창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드론 오륜기, 인면조 퍼포먼스, 김연아의 성화봉송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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