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착하게 살자'에 출연한다.
김수로는 9일 방송될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교도소에 수감된 절친 박건형을 찾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로는 접견 시간 12분 동안 박건형에게 "기왕 교도소에 들어왔으면 열심히 하고 나와"라고 농담을 던졌다.
박건형은 "김수로의 얼굴을 보는 순간 살짝 피로감이 몰려왔다"며 막연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김보성은 교도소를 찾아온 아내를 보자마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아울러 김보성은 아내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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