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스타] "컴백 전 실화냐"...워너원, 벌써 뜨겁다

워너원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컴백 전 대세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워너원은 최근 JTBC '아는 형님' 완전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방송일은 현재 미정이다.

무엇보다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완전체 워너원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이 크다. 또한 '아는형님'이 그동안 여러 아이돌들과 케미를 보여줬던 만큼 워너원의 매력을 한층 깊이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워너원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와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지었다. '너목보5' 역시 워너원 멤버 전원이 출연하며 '라디오스타'에는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함께 한다.

워너원은 3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예능 출연을 확정 지으며 무대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고됐다.

워너원은 데뷔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예고된 메가히트 행진을 이어갔고,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그야말로 워너원 파워를 입증한 셈.

이에 대중의 관심은 주요 멤버 몇몇을 넘어 워너원 전체에 쏠리고 있다. 예능 노출도가 적었던 다른 멤버들의 출연이 가져올 파급 효과 역시 기대된다.

컴백 전부터 예능을 접수한 워너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또한 이전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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