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라이프 온 마스'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NH미디어 관계자는 8일 한국일보닷컴에 "임창정이 OCN '라이프 온 마스' 출연을 논의 했으며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후 차기작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라이프 온 박스'는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불의의 사고로 타임슬립한 형사가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임창정 외에도 정경호, 오대환 등이 출연을 제안 받아 검토 중에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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