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부산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미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국투어의 시작인 부산 콘서트가 앞으로 다가왔다”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부산에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만날 때까지 모두 감기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미교는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와 수록곡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를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버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한편 미교의 전국투어 콘서트 ‘유 앤 아이(YOU & I)’는 오는 10일 저녁 7시 부산 오즈홀에서 열린다. 이후 23일 대전, 3월 3일 대구 팬들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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