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건설, 엘리자베스 대신할 체코 출신 소냐 영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건설, 엘리자베스 대신할 체코 출신 소냐 영입

입력
2018.02.08 13:38
0 0

체코 출신 새 외인 소냐/사진=현대건설 배구단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현대건설이 엘리자베스를 대신할 새 외인 선수를 영입했다. 체코 출신 소냐 미키스코바다.

현대건설은 8일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외인 선수 엘리자베스 캠벨을 대신할 선수로 소냐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연습 도중 좌측 발목 인대 파열로 시즌을 하차한 다니엘라 엘리자베스를 대신할 선수를 물색했다.

구단은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은 이번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다시 검토했고 태국에서 뛰고 있던 소냐와 남을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소냐는 현대건설 용인체육관에 합류했다. 비자 발급 및 연맹 선수 등록 절차는 마무리 단계다. 등록 절차를 마치는대로 출전한다. 빠르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전에 첫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도희 감독은 "소냐가 이번 시즌 봄 배구를 향해 자신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며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릴 생각이다"고 전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정은6부터 배선우까지, 태국서 훈련중인 여제들의 모습은

[이슈+] '분량이 뭐길래?'…'리턴' 고현정 하차까지 했나

[가상화폐] 퀀텀, 시세 폭락...패트릭CEO '블록체인의 '큰 그림'을 봐야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