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훈아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이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나훈아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앙코르 공연 표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팅이 진행되기 전부터 뜨거웠던 나훈아 콘서트에 대한 열기는 '전석 매진'으로 증명됐다. 치열한 티켓팅 전쟁에 일부 팬들은 표를 구하지 못했다며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이에 나훈아 측은 콘서트 티켓 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앙코르 나훈아 드림콘서트 서울 공연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한편 나훈아 앙코르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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