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라붐 솔빈이 '현실남녀'로 소녀시대 써니와 마주한다.
솔빈은 8일 방송될 MBN '현실남녀'에서 써니의 집으로 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솔빈은 "숙소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혼자 살아보고 싶다"며 "현재 멤버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나도 11년 숙소 생활을 했다. 독립한 지는 6개월 됐다. 가끔은 너무 혼자 있으니까 예쁜 노을을 보거나 할 때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단체 문자로 돌리곤 한다"라며 혼자 살며 느끼는 공허함을 설명했다.
한편 '현실남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윤아 와플기계, '효리네 민박2' 방송 후 화제→품절대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