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선수단을 응원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 7일 오후 7시 진행된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평창 공식 스토어를 찾았다.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기념품을 소개하던 그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보며 “제가 사실 호랑이띠인데 이번 마스코트가 호랑이가 되어서 너무 반갑다. 반다비는 곰 캐릭터인데 너무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후속곡 활동 중인 ‘썬셋 드림(Sunset Dream)’을 “심장이 다시 평창~”이라고 개사해 재치 있게 홍보했다.
크리샤 츄는 마지막으로 “평창 올림픽 선수단 저도 응원할 테니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크리샤 츄는 8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후속곡 ‘썬셋 드림’ 무대를 꾸민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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