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7일 5만51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295만6778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들의 호연,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코코'는 같은 날 2만6120명의 관람을 이끌며 박스오피스 2위로 역주행,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누적관객수는 312만5366명이다. 다음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다. 2만307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3만8036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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